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안과 소나무 등산로가 이어지는 통영숙소 추천 한산마리나리조트, 토속적이고 정감 있는 한옥형 객실이 위치한 통영의 유산을 그대로 살린 자연친화적인 호텔&리조트 통영 한산마리나리조트에서는 통영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코스가 된 요트투어도 가능하며, 수영장과 요트투어만 보고 간 한산마리나리조트에서는 통영여행만 하고 떠난 한산마리나리조트
경상남도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 261 가든 디럭스(트윈) 200,000
통영 한산 마리나 리조트는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었으나 돌아오는 길에 다도해를 볼 수 있고 드라이브하는 느낌으로 도착하자 입구에 들어가는 길이 좋아서 잠시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통영 숙박시설인 한산마리나 리조트에는 숙박객 전용 주차장이 있어 부담 없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었다.
야외수영장을 이용해 요트 투어를 할 계획이어서 체크인 시간에 맞춰 도착했지만 생각보다 많은 투숙객이 머물렀던 통영 숙소 한산마리나 리조트 주차장 옆 리조트 본관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 있다.
통영 숙소인 한산마리나 리조트 본관에서 요트 투어를 이용할 수 있는 요트 승강장이 있었다.일몰 투어는 마감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예약을 하고 체크인 시 현지에서 결제를 하면 되는 일요일 일이라서 사람이 많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대부분 6-7팀이 이용했기 때문에 요트 투어를 계획 중이라면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제주 돌담, 집을 잇는 초가지붕을 형상화해 외관을 전체적으로 계획한 통영숙소의 한산마리나리조트 객실에서 야외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는 가든 뷰와 다도해의 경치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오션 뷰 객실이 있다.
객실마다 개인적인 분위기를 주는 작은 문이 설치되어 있으며 선착장에서는 요트투어와 제트스키 등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길을 따라 객실이 이어져 있어 이국적인 풍경에 통영에 오지 않은 듯한 느낌을 주고, 날씨가 좋아 천천히 걸을 수도 있었던 통영 한산 마리나
한산 마리나 리조트를 걷다 보면 다도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자전거 여행이 있다.자전거길 뒤로 소나무 산책로와 등산로가 있고, 1인용 자전거와 2인용 자전거도 대여할 수 있는 통영숙 한산 마리나리조트
본관에는 카페도 운영하였는데, 카페 테라스에서 야외 수영장을 볼 수 있어 수영을 하다 카페 손님들과 눈이 마주치기도 했다.본관 반대편에 튜브를 타고 놀던 통영 숙소 한산 마리나 리조트
워싱턴 야자, 종려나무 등 이국적으로 조경된 야외 풀장 베트남이네가 생각나기도 했고 제주도 같아서 동남아 느낌이 들어 통영 여행을 왔는데 이국적인 느낌으로 좋았던 통영 한산 마리나 리조트 꼭 야외 수영장은 밝을 때 즐겨야 이런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고 밤에는 불이 켜지는 게 좀 미묘하고 전혀 다른 느낌이었다.
솔직히 통영 숙소인 한산 마리나리조트는 야외 수영장 하나만 보고 오는 사람이 많을 텐데 역시 사진이 잘 나온다.11월까지만 이용할 수 있는 미지근한 물 풀장으로 11월 초에 갔는데, 마침 좋았던 수온과 사람이 적어 사진을 찍는 것도 온수 풀장을 즐기기에도 좋았다.무릎 위까지 올라와 수심이 얕지는 않지만 튜브를 타고 돌아다니는 것도 무척 좋아했다.
외관은 제주도와 같았지만 오리엔탈 스타일의 객실이었던 통영숙이 추천한 한산마리나리조트 지중해풍의 벽과 바닥, 그리고 한옥 들보, 서까래가 융합된 오리엔탈 스타일이라 독특했던 객실
화장실 가는 통로는 거울과 옆에 헤어드라이기가 마련되어 있어 편리했다.
수건은 부족하지 않고 세면대와 욕조가 딸려 있던 화장실
객실 시설과 차를 이용할 수 있는 커피포트와 컵도 준비되어 있던 통영숙소 추천 한산 마리나 리조트
객실 테라스에서 야외수영장이 바로 연결되어 있어 수영장 이용이 편했던 통영숙 한산마리나리조트 샤워라운지도 있었는데, 테라스와 연결되어 수영복을 입고 외출할 수 있어 바로 돌아올 수 있었던 디럭스 가든 뷰
일몰투어(1시간 20분) 1인당 35,000
일몰투어는 4시 반에 시작하기 때문에 10분 전에 도착하라는 프론트의 안내가 있었다.예약자를 확인한 후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요트에 탑승한다.탑승 전 신발은 벗고 요트에 승선한다.
잔잔한 통영 바다와 스피커에서는 노래가 흘러나왔고 해가 질 때까지는 춥지 않아 바람을 느끼며 통영 요트 투어를 즐길 수 있었다.
요트에는 조화와 랜턴 등 사진을 찍기 좋은 소품들이 있었는데, 밖에서 사진을 찍다가 추워지면 실내에 들어가 잠시 쉬었다가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요트 투어를 떠난 지 얼마 안 돼 새우깡을 한 잔씩 주면 갈매기들이 몰려들어 해질 무렵에는 샴페인을 한 잔씩 준다.일몰투어라서 밝을 때와 노을 질 때 그리고 어두워질 때까지 다 즐길 수 있어서 돈이 아깝지 않은 통영 요트투어
밤이면 요트들이 모여서 폭죽도 터트리고 하는데 마지막까지 신나는 노래도 처음에는 신나는 노래였지만 잔잔한 노래로 바뀌어 잔잔해진 분위기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며 통영 바다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돈이 아깝지 않았던 통영 요트투어와 야외수영장에서 미지근한 물풀장으로 따뜻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던 통영 숙소 한산 마리나리조트의 야외수영장 객실은 오래되고 닳은 부분도 있어 새로운 느낌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찾아도 좋을 것 같았던 통영 한산 마리나리조트의 야외수영장 객실은 오래되고 닳은 부분도 있어 새로운 느낌은 아니더라도 한번쯤 찾아도 좋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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