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XSBS 금 토요일 원더우먼 13회 줄거리 및 리뷰 스포가 포함된 리뷰입니다.스포일러를 하고 싶지 않다면 뒤로 빼세요!
지난 12회 임시주주총회에서 현재 미나가 진짜 미나가 아니라는 사실을 친자검사 결과로 밝히려 했던 송해(진소영)! 분명히 일치하지 않아야 하는데 모녀간에 일치하는 결과로 확인되고 끝났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 영주(이하늬)가 회장님의 부모와 자식 일리가...?!! 곧 이어서 13회 원더우먼 리뷰를 시작합니다.금토드라마 SBS 원더우먼 13회 리뷰: 너를 망가뜨린다.
강미나는 이제 유민그룹 총수 자리를 떠나려고 합니다. "
어떻게 된 일인지 잘 극복하게 된 임시 주주총회! 연주는 승욱과 팀장님과 이미 얘기한 대로 저는 회장직을 물러나겠다고 선언합니다.
여기저기서 난리가 나요특히 한주에서^_^
혹시 그 검체... 우연히도 정말 강미나 거 아니에요? "
그런데 도대체 누가 진짜 강미나의 검체를 준 걸까요?연주쪽에서도 움직일 수 없었으니까...일주중의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만,'ㅅ'혹시 김이사인가?!!
그리고 이번 일로 또 다른 성혜와 한 회장.성혜는 이번 일에 대해 확신이 있었지만 뒤통수를 얻어맞은 느낌이 들어서인지 점점 화가 나게 됩니다. 하지만 미나가 아니라는 것은 아직 확신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리고 계속 화재 사건과 뺑소니 사건에 대해서 추적 중인 연주와 승욱 팀!
얼마 전 수사계장이 검사장의 요청으로 연주를 뒤쫓다가 뒤쫓다가 들켰다는 사실!
강미나? 조연주? "
그거는 그래서... 유승덕 검사장님은 유중이가 협력해서 도청장치를 심어놓으셔서 일단 어떻게 움직이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지금 매우 불안해하고 있다는 점을 이용하도록 합시다.
한편 학태는 사람들 앞에서 일주일 동안 그만두려고 한답니다.오래 전에 그만두고 싶었고 여기엔 검사밖에 없으니 영주의 아버지, 변호사를 해보겠다고 했습니다.결국 일주하고 맞대결이라 앞으로 변호사 일을 못할 수도 있지만.
일단 연주는 앞으로 미나랑 하고 제대로 살지 않아도 되는 상황승욱이랑 집도 절로 왔다 갔다 하면서 밥도 먹고 뽀뽀도 할 수 있는 사이가 됐어요. (왠지 모르게 예쁜 커플★)
"형이 만든 판에 나도 껴줘"
그렇게 달콤한 시간을 보내려고 하는데! 그때 성욱이가 승욱이를 찾아옵니다.성혜를 무서워하는 듯해 오히려 승욱과 손을 잡으려는 성욱.
왜 이렇게 성욱이가 언니를 무서워하길 바랐던 영주에게 승욱이가 어려서부터 뭔가 거슬리는 일이 있었다는 에피소드를 얘기해주죠.
성혜가 어렸을때부터 아끼던 강아지가 있어서 크면서부터 강아지 알레르기가 생기고, 그래서 성혜가 직접 아끼던 강아지를 안락사 시켜버렸다는 충격적인 에피소드를....
저의 목적은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는 것입니다. "
다시 돌아와서...연주는 유준이 삼촌과 협업으로 심어놓은 도청장치를 들으면서 자신이 던진 덫에 유 검사장이 걸려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됐습니다.(지금 자신의 비리가 모두 드러날까 봐 걱정하는 중이니까^^)
그러나 마지막으로 동아줄처럼 보였던 류 검사장은 제대로 한 회장에게서 던져지게 됩니다.여기서 연주는 류 검사장이 한주와 관련된 어떤 증거를 여전히 보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죠.(보험처럼)
"아빠 등에 칼을 꽂을까? "
그렇게 검사장이 잠시 자리를 비웠을 때 재빨리 수색하려는 연주, 의심스러운 시계를 발견했지만 손을 대는 정성혜와 류 검사장이 방으로 들어온 겁니다.그리고 그 둘의 대화를 우연히 듣게 됩니다.
"내가 한 회장 구속할 수도..." 그쪽은 조연주 검사하세요 "
류 검사장이 현재 갖고 있는 그 기둥그룹과 관련된 증거는 바로 14년 전 화재사고가 발생한 그날 밤의 증거라고 한다.그날 연주 중인 할머니를 치고 간 뺑소니범이 송해였대요.성혜는 자신에 대한 증거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두 사람은 뒷거래를 하기로 합니다.류 검사장은 한 회장을 구속할 테니 성혜는 검사장의 눈엣가시 연주를 처리하는 거래를.
자신이 사람을 때려죽여놓고 아무렇지도 않게 노인하나 죽었다고만 말하는것을 들은 연주는 크게 혼나지만 결코 겉으로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눈물을 닦아버립니다ㅠㅠㅠㅠ
그 당시 김 이사님과 만났던 승욱이도 그날의 이야기를 듣습니다분명히 한 회장은 그날 공장에 없었다고 하더군요.근데! 선혜는 공장에 갔다는 얘기를 듣게 되었는데
우와 도대체 성해... 이런 데는 안 들어가는 데가 없네요 ㄷㄷ )
넌 이미 죽었다. 나에게"
이후 두 사람이 나간 뒤 류 검사장의 시계에서 USB를 하나 얻게 되는 연주! 그렇게 조용히 다시 자기 방으로 돌아가는데... 거기서 성혜를 만나게 됩니다.
연주는 성혜에게 무슨 일이든 동원해서 당신을 쓰러뜨리려고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성혜는 연주를 잘 모르기 때문에...연주를 어떻게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아직 몰라서 그러는 건지 당당하게 연주에 그럼 해봐라는 식으로 나오죠. wwwwwww
연주가 평생 복수하고 싶었던 대상, 선혜를 만나게 되고 13회는 끝이 납니다.
그리고 13번의 에필로그에는 화재사건이 일어난 그날 밤 연주할머니를 차로 때린 뒤의 성혜의 모습이 나왔습니다.
웬일인지 공장에서 불이 나기 전 차를 타고 나온 듯 불안에 떨고 있던 송해.
그렇게 분주하게 운전해 와서 연주 중인 할머니를 차로 치었나 봐요.
그렇게 불안해하며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그 와중에 딸 걱정, 차에 치인 사람 걱정이 아니라 승욱의 아버지이자 자신의 형이 죽었는지 물어본 한 회장...
이때 성혜의 얼굴이 변해 "승욱이 아버지는 아마 죽었을 거라고 하는데 성혜도 성혜인데 정말 한 회장은 답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000명의 죽음을 아랑곳하지 않고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으니 정말 잘 자랐겠네요.(무섭다...지금 진짜 공장에 불 지른 사람이 누군지, 승욱이 아버지를 그렇게 만든 사람이 누군지만 밝혀지면 모든 게 밝혀지겠지요.) (+ 진짜 미나는 한국에 돌아온 것 같았는데 어디에...)
일단 성혜가 화재 사건이 난 날 장부 얘기를 듣고 공장에 내려갔고, 성혜가 돌아올 때도 불이 크게 나는 상황이었으니.화재사건, 승욱이가 아버지를 죽인 진범일 수도 있지만, 몹시 벌벌 떨면서 돌아온 걸 보면 이미 죽지 않았나 싶어요!아니면 성해가 아니라 누가 불을 질렀을 수도 있어요.
어쨌든 한 회장과 선혜의 콜라보로 그날의 비극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나쁜 사람들
이제 겨우 세 번만 남았는데 과연 그 두 사람을 어떤 방식으로 포착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정말 미나도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ㅎㅅㅎ그럼 오늘은 여기서 원더우먼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금토드라마 SBS 원더우먼 14회 예고: 강미나, 그 여자를 찾는다!차카니의 드라마 리뷰 & 줄거리 -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 * 본 포스팅의 인용문구와 대사, 사진의 저작권은 모두 방송사 SBS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