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지인이랑 제주도 여행을 가서 제주 승마 체험인 말타기를 즐기고 왔어요달그락거리는 말발굽소리로 펼쳐진 풀밭의 추억은 꽤 인상적이었어요~
제주승마체험 성읍랜드
주소: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시간: 9시 30분-18시 입장마감 17시 번호: 064-787-5324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번영로 2650
성읍랜드는 서귀포시 표선면에 있는 액티비티 체험장입니다. 도착해 보니 승마뿐만 아니라 카트와 ATV까지 다양하게 타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주차장에는 따로 전기자동차 충전소까지 있어서 전기자동차를 운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번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의외로 아직 충전소가 여기저기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만, 신경이 쓰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매표소도 핑크색이고 핫플레이스 못지않았지만 자연적인 스타일의 풍경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여서 첫인상부터 강렬했어요.
들어갈 때 제주표 방문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QR코드도 한번 찍고 손 소독제도 사이좋게 발라줬는데 여기서 10체크까지 금방 갈 수 있어서 안심하고 들어갈 수 있었어요.
매표소 내에는 유명함 사람들의 사인과 사진이 많이 걸려있었지만, 제주 승마체험으로도 유명한 곳이라 방송에서도 꽤 많이 나왔어요.
가운데는 특이한 카트 한 대가 놓여 있는데 이게 ATV를 탈 때 탑승할 수 있는 기기라고 하네요.
우리도 먼저 온 사람들이랑 똑같아 생에 순번표를 뽑고 티켓을 끊기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 일이 있었는데, 이날은 승마체험부터 먼저 진행하기로 했어요.
잠시 후 티켓팅을 마치고 제주마를 탈 락커가 있는 방향으로 걸어보았어요.벽에 걸려있는 거울을 보면서 자세를 바로잡고 소지품을 맡겨 두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제주승마체험, 말타기 시작하기 전에 승마복장으로 갈아입을 수 있었는데 이건 셀프로 편안하게 입고 벗기 때문에 별로 거리낄 것이 없더군요.
일단 신발을 먼저 신어봤는데 사이즈가 다양해서 그중에서도 자기 발에 편한 걸 대충 두세 잰 다음에 신어봤거든요
각자 준비된 조끼들도 깔끔하게 세탁이 되어있어 깔끔한 느낌이 있었지만 이것도 다양한 체형을 수용할수 있을만큼 사이즈가 꽤 컸어요~
거기에 헬멧까지 착용하고 했는데 제주승마체험으로 와서 장구를 착용할 때는 머리크기로 걱정할 필요는 없었어요~
아까 승마 시작하기 전에 카페에서 당근 주는 것도 따로 했었는데 제주마를 타기 전에 더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생각하고 저희도 한 바구니 신청했거든요
말밥으로 사랑받는 당근 한 바구니를 들고 드디어 승마장으로 이동했습니다. 여기도 헤맬 필요가 없었던 것은 멀리서 봐도 분홍색으로 찾을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일단 먼저 타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차례가 올 때까지 실내에 앉아서 잠시 대기했어요.
본격적으로 말과 접하기 전에 사원 의 친절한 설명을 꼼꼼히 들었는데, 말이라는 동물 자체가 예민하면서도 덩치가 크기 때문에 몇 가지 지켜야 할 에티켓 같은 것이 있었습니다.
제대로 제주승마체험을 시작하기 전에 미리 숙지하고 알아야 할 것들을 설명해 주시는데, 워낙 말을 잘하시는 분이라 이해하기가 별로 어렵지 않았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 난 후에는 그만 말을 처음 만나러 갔는데 말과 부딪치고 나서는 다소 친해지기 위해 당근을 먼저 주기로 했어요.
적당히 손질된 당근은 하나씩 가져오면 스스럼없이 잘 먹는데 우리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먹이를 주기 때문에 남에게 거리낌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정도 친해졌다 싶자 비로소 안전하게 제주 말타기를 시작했는데, 옆에서 보호요원이 따로 있어서 타는 건 조금 서툴러도 금방 탈 수 있었어요 :)
일단 처음에는 길에 적응하는 눈에천천히이동을먼저시작했는데다각적으로걸으면서쉽게걷는율동감을느끼면서점차긴장하던기분이좀풀려나가게되더라고요.
그렇게 걷다 보면 조금씩 비포장도로도 가봤는데 잘 닦여진 흙길과는 또 다른 것이 철벅철벅 소리를 내며 풀 밟는 소리도 들렸어요. 위에 올라타면 말의 숨결도 느껴지고 걸을 때마다 오르락내리락하는 게 기기와는 또 달랐어요
특히 제주승마체험은 드넓은 평원을 쉽게 둘러본 탓인지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 명랑했어요.
여기저기 다닐 수 있는 아이 루스가 다양했던 만큼 직접 타고 있는 말과도 어느 정도 익숙해질 때까지 서로 호흡을 맞추는 제주마를 타는 과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긴장하면서 즐거웠던 승마 체험 후에는 긴장이 풀렸는지 목이 말랐어요. 그래서 아기자기하게 꾸민 카페에서 아메리카노 한 잔씩 가볍게 테이크아웃 해서 나왔습니다.
테이크 아웃이긴 했는데 핑크색으로 독특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카페는 빠질 수 없었어요.건물은 2층집 정도였는데, 독특한 인테리어를 한 것이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기에 좋습니다.
편하게 앉아서 즐길 수 있는 좌석도 곳곳에 마련되어 있어서 즐겁게 카트나 말을 탄 후에 잠시 쉬는 사람들도 곳곳에 있었어요.
철책 너머로 뿡뿡 가덕 뿡뿡이가 한눈에 내려다 보여서 어떻게 타는지 궁금해서 구경했어요.제주승마체험인 말타기와는 또 다를것 같아서 이번에 다시 와서 즐겨보기로 동료들과 약속했습니다.
본 게시물은 업체에서 소정의 원고료를 받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