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생포스팅이 없는 기간 동안에도 일주일도 빠짐없이 필자를 비롯한 모든 분들이 참여하여 필자가 집전하고 끊임없이 방생기도를 해왔습니다. 기도든 수행이든 예절이든 항상 믿음을 갖고 해야 합니다.
몇 주 전에는 국산 민물 거북이인 남생이 한 개체를 다른 어족과 함께 방생하였고, 2021년 3월 27일 토요일 오후에는 약간 비가 오는 날씨였으나 평소에는 보기 힘든 국산 자연산 장어를 방생하였습니다. 남생이는 국산 민물거북으로 가격도 비싸 kg당 10만원 했고 허리 또한 가격이 높아 kg당 3만원 정도 했습니다. 칠성시장 ㅅ 담수에 있던 큰 허리.다 19kg를 풀어줬어요
"토요일에는 미꾸라지는 19kg과 함께 잉어 35kg, 자라는 1kg4kg, 붕어는 4kg, 메기 13kg, 가물치 작은 알 한 마리, 국산 양식 미꾸라지 11kg도 함께 방생했습니다"
막걸리 허리가 무엇이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통 논에 사는 장어와 같은 물고기라고 해서 논장어라고도 하고 수어라고도 합니다.
막걸리허리과의 민물고기로 보기에는 대체로 짙은 갈색을 띠고 있어 마치 뱀이나 장어처럼 생기고 생명력이 강해 요즘은 논에 농약을 많이 쳐서 좋지 않지만 논이나 농수로, 늪이나 호수 등 습기와 진흙이 많은 곳에 살면서 주로 진흙 속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공기호흡도 하는 민물고기입니다.
크면 보통 40cm 이상 자라고 70cm 이상 자랍니다. 특이한 것은 모두 원래 암컷인데 보통 길이가 40cm 정도 되면 수컷으로 성이 바뀐다고 합니다. 겨울에는 주로 진흙 속에서 겨울잠을 자요.
작은 개체는 미꾸라지가 참 길까 싶을 정도인데, 큰 개체는 머리가 큰 갈색 뱀과 같은 형태입니다.중국에서 식용으로 많이 유통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도 알고 있는 사람들은 보양식으로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생명력이 강하고 힘이 강하기 때문에 민물고기 싸움에서 양동이에 넣으면 여러 번 튀어나왔습니다. 뱀처럼 생긴 데다 허리가 긴 부분은 오랜만이라 필자가 만지지 않는 물고기가 없는데 손 대기가 왠지 싫어졌습니다.
허리가 낮은 개체는 몇 번인가 보았지만 큰 성체는 수십 년 만에 봐서 다소 신기하기도 하고 영물로 보이기도 했어요. 뱀을 보고 있는 느낌이라서 위험한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만, 앞으로는 스스로 만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여러분도 보기 힘든 생명이니 다른 아이나 허리 방생 영상이나 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삼보제자에서나온법보시도서방생행복살생불행(원제:연지대사의방생록)을보면뒤척허리에대한이야기도나옵니다. 그 중에 하나를 꼽을 거예요.
한 부인이 살아 있는 너덜너덜한 허리 몇 마리를 식용으로 받아 병 속에 넣어놓고 뚜껑을 덮고 잊었는데, 어느 날 꿈을 꾸다가 갓을 쓰고 노란 긴 옷을 입은 많은 사람들이 이 부인을 찾아와 "우리에게 좋은 처분을 부탁합니다"라고 호소하고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그 아내가 꿈에서 깨어나며 "이게 무슨 꿈이지?" '저 사람들은 누구일까?' 한참을 생각해도 몰랐는데 결국 큰 점술가에게 가서 산 목숨이 목숨을 살려 달라는 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장독 속에 넣어둔 시궁창 허리가 살려 달라는 것이구나' 하고 깨닫고 그 시궁창 허리를 인근 넓은 하천에 잘 풀어 구했다는 것입니다.
출렁출렁 방생하고 연지대사 방생록에서 본 글도 있어서 혹시 꿈에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했지만 그런 꿈은 없었습니다.
원을크고올바르게세워서항상긍정적인마음으로생활하면서참회의기도를합니다.평소 신구 삼업에 유의하면서 마음을 바르고 원만하게 잘 써서 항상 복을 세우고 기도하고 수행 하나를 꾸준히 실천하는 것입니다.
나무아미타불_( )_
들장어가 목숨을 걸다
생명을 놓아주는 자가 작은 일에도 한없는 숨은 공덕이 그 안에 있다.일 년이면 천 가지 복을 쌓고 십 년이면 만 가지 공덕을 기르리라.
그물에 걸려 아크난은 만나 앞으로 끓는 물에 던져 넣으려고 하네.형장에 임해 사면을 받으면 은덕이 무량하여 그들의 목숨도 길어지고 그들의 목숨도 융숭해진다.
수광선 사계송
1. 아래 보는 이야기는 경주 이씨 팔별집의 유래와 비슷한 내용의 것으로 명말의 고승운서 주굉대사가 그의 저술 운서법휘에 기록한 것이다. 항저우에서 있었던 이 일은 평생을 항저우에서 산 대사가 보고 듣고 기록으로 남긴 것이다.
운서주굉(1535~1615) 대사는 명말사대 고승 중 한 명으로 동시에 정토종의 제8조로 추앙받고 있는 일대의 예언식이다.
대사는 염불 수행과 작복 공덕을 널리 제창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세상에서는 운서대사 혹은 연지대사(蓮池大師)로 불렸다. 대사의 저술 중 많은 부분이 한국어로도 번역됐다.
2. 만력 9년(1581)에 있었던 일이다. 항저우의 후시 촌에 소의 성을 가진 노파가 혼자 살고 있었다. 이웃집에 도둑이 든 적이 있었는데 시집간 딸이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 어머니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선물로 활어 10마리를 드렸다.
노파는 이 생선을 물동이에 넣어 두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그만 그것을 잊어버렸다.
그 뒤 어느 날 밤 꿈에 노란 옷을 입고 뾰족한 모자를 쓴 사람 10명이 찾아와 바닥에 무릎을 꿇고 도와 달라며 애타게 빌었다.
노파는 꿈에서 깨어나 여러 가지로 궁리해 보았지만 그 경위는 알 수 없었다. 그리고 점쟁이를 찾아가 보기로 했다.
점쟁이는 점을 보며 이렇게 말했다.
집 어딘가에서 살아있는 생명들이 죽지 않도록 스스로를 놓아주길 바랍니다."
집을 샅샅이 찾아 보면 항아리 안에 큰 생선이 들어가서 세어 보니 정확히 10마리였다. 노파는 화들짝 놀라며 이들을 곧 풀어줬다.
모든 방생은 혹은 복록을 늘리고, 혹은 수명을 연장하거나 급난을 면하게 하며, 혹은 숙환에서 발생하도록 한다.
선업을 쌓으면 길상을 뜻하는데 그러나 불도를 수행하는 이들의 마음이 어찌 보답을 바라겠는가. 그러나 보답은 바라지 않지만 보답은 저절로 빠르니 인과의 도리는 필연적인 것이다.
출처 : 윤회와 인과의 실제 이야기 (석운광 스님 저, 운주사 간) - 대장경의 절반은 윤회에 관한 교설이다! 모든 것은 자신이 세워서 자신이 받는다! ........................................ 2021년 4월 17일 토요일 남자가 300g 두마리 방생
이날 국산 국산 민물 거북이 남생이 300g가량 2마리와 함께 800g 이상의 자라 위주로(1.6kg 1마리, 2kg 이상 2마리), 천연, 양식 자라 모두 18마리와 6kg, 5kg 대물 잉어 2마리를 포함한 잉어 27kg, 가물치 1.5kg 1마리, 국산 양식 미꾸라지 6kg도 함께 방생했고 축원기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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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생이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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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진실로아토피가나은사례가있나요?[옥천암, 광룡 스님의 인과 이야기] - 유튜브.
